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02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11일 휴식일 == 잠실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더블헤더에서 SK가 모두 승리하며 3연전을 싹쓸이했다. 두산은 승패마진 0으로 정확히 승률 5할이 되며 이날 경기가 없던 4위 LG와의 승차가 4경기로 벌어졌고 도리어 6위 한화에 2경기차로 쫓겨 포스트시즌행에 암운이 드리웠다. 1차전에서 SK 선발 매기는 국내무대 첫 완봉승을 거두며 7-0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정경배와 김기태의 연속 2루타와 페르난데스의 홈런[* 시즌 35호 홈런으로 홈런 단독 2위에 올라서며 홈런 선두 이승엽을 5개차로 추격했다.]으로 2점을 뽑은 SK는 4회 집중 3안타와 볼넷 1개로 3득점, 5-0으로 앞서나간 뒤 7회 양현석과 송재익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보태 승부를 갈랐다. [[강병철]] 감독은 이 승리로 통산 3번째 800승을 올린 감독이 됐다. 2차전도 SK가 4-2로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SK는 1회초에 안타 4개와 볼넷 1개 등으로 3점을 먼저 얻어 기선을 제압하고 두산이 3-1로 따라온 3회초 1사 1,3루에서 조원우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해 4-1로 점수차를 벌렸다. 대전경기에서 3위 현대는 타선의 집중력과 조용준의 마무리로 한화를 4-2로 꺾었다. 이 승리로 현대는 4위 LG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4-1로 앞서던 8회말 2사 만루에서 등판한 조용준은 9회말 홈런 1개로 1실점했지만 세이브를 보태고 20세이브를 올려 신인 사상 4번째로 한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하면서 29세이브포인트로 진필중과 구원 공동 선두에 올랐다. 1회말에 먼저 1점을 내주고 빈타에 시달리던 현대는 4회초 2사 1루에서 심정수의 안타에 이은 상대 수비 실책과 프랭클린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폴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1의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현대는 계속된 2사 만루에서 강귀태의 2타점 적시타와 대타 황윤성의 1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4-1로 승부를 뒤집고 권준헌, 조용준의 불펜진을 내세워 한화의 추격을 따돌렸다. {{{#!folding [ 2002/9/11 프로야구 순위표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KIA 타이거즈]] || 110 || 64 || 4 || 42 || 0.0 || 0.604 || || 2 || [[삼성 라이온즈]] || 110 || 63 || 4 || 43 || 1.0 || 0.594 || || 3 || [[현대 유니콘스]] || 109 || 58 || 5 || 46 || 5.0 || 0.558 || || 4 || [[LG 트윈스]] || 114 || 58 || 6 || 50 || 7.0 || 0.537 || || 5 || [[두산 베어스]] || 116 || 57 || 2 || 57 || 11.0 || 0.500 || || 6 || [[한화 이글스]] || 111 || 51 || 5 || 55 || 13.0 || 0.481 || || 7 || [[SK 와이번스]] || 116 || 54 || 3 || 59 || 13.5 || 0.478 || || 8 || [[롯데 자이언츠]] || 108 || 27 || 1 || 80 || 37.5 || 0.25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